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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법무사 업무

- 법률 문서의 작성과 제출, 비송사건의 대리 업무 수행

- 변호사와는 달리 로스쿨 제도가 없고, 매년 합격자 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는 것이 장점

- 대부분의 업무는 등기 등 서류 작업과 관련된 업무라 적성에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됨

- 관세사, 회계사, 변리사 등의 전문직과는 달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직업이라 활용도도 높음

- 부업이 아닌 본업으로 법무사 업무를 한다면, 월 천만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니 경우에 따라 직업을 바꿀 수도 있음

 

ㆍ시험 방식

- 1차 시험: 객관식 필기 시험 → 최종 인원의 3배수 가량 선발, 약 360명 내외

- 2차 시험: 주관식 필기 시험 → 최종인원 선발 120명

 

ㆍ1차 시험 과목 및 배점

- 제1과목: 헌법 40%, 상법 60%

- 제2과목: 민법 80%,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20%

- 제3과목: 민사집행법 70%,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30%

- 제4과목: 부동산등기법 60%, 공탁법 40%

 

ㆍ2차 시험 과목 및 배점

- 제1과목: 민법 100%

- 제2과목: 형법 50%, 형사소송법 50%

- 제3과목: 민사소송법 70%, 민사사건관련서류의 작성 30%

- 제4과목: 부동산등기법 70%, 등기신청서류의 작성 30%

 

ㆍ합격 가능성

- 법원직, 검찰직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시험의 일부를 면제받으나, 전체 합격자에 비해 2.5% 정도의 낮은 비율이며 경쟁률에 포함되지 않음

- 매년 평균 응시자는 약 3,300명, 최종 합격률은 약 3% 정도, 합격자의 약 70%가 40세 이상이며 남성의 비율이 높은 편

- 조종사는 합격 수기가 거의 없는데 법무사는 합격 수기가 많아 정보 취득이 용이함, 합격자 정보 취합하여 내년부터 공부 계획 수립

- 일반적으로 합격까지 2 ~ 5년 정도가 걸리나, 본업이 있으므로 5 ~ 10년 정도로 학습 기간을 계획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

- 만약 가족이 생긴다면 육아 휴직을 통해 집에서 육아와 공부를 병행할 수 있고, 본업을 잠시 쉴 때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음

 

ㆍ목표 달성 계획과 10년 계획

- 2020년 법무사 민법 강의를 수강을 하면서 기초를 다짐, 민법은 모든 분야의 중심이 되는 과목이므로 반드시 필요한 지식임

- 2021년 방송통신대 법학과 편입으로 2년 간 법률 지식을 쌓고, 매년 시험 동향을 보고 공부하면서 학습 방법을 조정

- 2023년 법학사 취득, 동영상 강의를 통해 시험을 준비하고 운송용 조종사 면장 취득과 병행, 2023년 이내에 운송용 조종사 면장 취득

- 2024년 법무사 모든 과목을 다 배웠으면 법무사 제1차 시험을 치뤄보고 합격 가능성을 점검 후 향후 방향 설정

- 2030년 이내에 법무사 자격을 취득하고, 주변 사람들의 부동산 경매와 비송사건 수임으로 부가적인 수익 창출 가능

- 2030년 이후 기장 승격 후 업무에 안정될 때까지 기장 업무에 집중하며, 이후 완전히 안정이 되면 다시 법무사 업무 경력을 쌓으며 노후 준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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