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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텐인텐 나눔강의 강의록 (2019.10.23)

- 현명한 글로벌 가치투자 저자 김형태.


ㆍ주식 투자의 개념

- 주식 투자는 그 회사를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.

- 주식 수익은 채권 수익보다 높아야 정상인데 한국 주식은 신뢰하기 어렵고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믿음 때문에 미국 주식을 구입한다.

- 대표적으로 S&P500, T.BILL, T.BOND 등이 있다.


ㆍPER의 개념

- PER = 시가총액/당기순이익 = 주가/주당순이익의 개념이다.

- S&P500이 PER이 높은데 장기적으로는 좋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.

- 버크셔 해서웨이는 S&P500 보다는 못하지만 경제가 나빠지면 더 좋을 것이다.

-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다. 본인이 남들은 모르는 것을 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.

- 과거와 현재의 수익을 보고 PER를 판단해야 한다.


ㆍ미국의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

- 퀸트기반 헤지펀드, 리테일 투자자 → 자동매매가 많아, 컴퓨터가 자동으로 계산을 다 해버려서 개인이 이길수가 없는 구조이다.

- 남들보다 분석을 더 잘할수는 없기 때문에 일반인 대부분은 S&P500 인덱스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.

- 투자자문회사는 이것보다 더 잘 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다.


ㆍ망하지 않는 회사는 없다

- 괜찮았던 사업들이 도산할 수 있다. → 미국 의류업체 GAP, 주가는 좋지않다.

- 투자하려면 파산하지 않고 잘 될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. 떨어지면 후회하고 다시 팔아버릴 것이라면 주식 투자는 하지 말도록.


ㆍ주가와 상관없는 움직임

- SPIN OFF (기업분할) 발표하자 주가 급등 → 이후 다시 급락 → 둘 다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.

- 미국의 헤지펀드 기관 투자자는 5,000개 중 3,300개인데, 개인이 절대 이길 수 없다.

- 미국 주식은 많이 하는데 주로 아마존이나 넷플릭스 등 고점 주식에 많이 들어간다. 그런데 이런 걸로 S&P500을 이길려고 하는데 투자자문 회사가 바보라서 안사는 것이 아니다.


ㆍS&P500

-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S&P500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좋다.

- 미국 주식은 미국 달러 자산이라 IMF등 금융 위기 때 S&P500도 내려갔지만 그 만큼 달러가 올라서 세계 공황에도 버틸수 있음.

- 헷지 측면에서 달러가 엄청 올라가면 팔아서 활용할 수 있다.


ㆍ우리나라 주가, 코스피가 오르지 않는 이유 (저렴한 이유)

- 기업의 현금 보유량이 너무 많아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.

- 경영진 대주주의 지분이 너무 작아서 단기적 운영을 주로 함.


ㆍ투자의 기본

- 남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투자는 정상 가격보다 더 높기 마련이다. 과열 때 들어가면 안 된다.

- 소외받는 주식들을 파악해서 잘 들어가면 좋은데 말처럼 쉽지 않음.

- 필립모리스 → 사람들이 담배를 계속 필 것이라는 생각보다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함.

- 보잉 → 설마 망하겠냐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문제이다. 언제까지 갈 지 아무도 모름.

- 이런 리스크들을 모두 다 감안해도 너무 싸다면 투자해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숫자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.


ㆍ중소형주 투자 개념

- S&P500 이외에 중소형주에 투자 → 이런 중소형주는 애널리스트들이 커버하는 비율이 낮다.

- 3,000개가 넘는 모든 회사들을 다 볼 수가 없음.


ㆍSCREENING (분석)

- 확률이 높은 곳에 투자.

- 피터린치의 주식 유형: 저성장주 (SLOW GROWER), 우량주 (MED GROWER), 고성장주 (FAST GROWER), 경기순환주 (CYCLICAL), 자산주 (ASSET PLAYS), 회생주 (TURN AROUND)

- SONY (소니): 대표적인 자산주로 저평가가 되어 있다.

- GAP (갭): 대표적인 회생주인데, 회생이 잘 안되는 것이 보통이라 추천하지 않는다.


ㆍJOEL GREENBLATT의 MAGIC FORMULA

- 너무 널리 알려져서 예전만큼 수익이 나지 않지만, 여전히 나쁘지는 않다.


ㆍROIC (원금회수, RETURN ON INVESTED CAPITAL)

- 만약 빵집을 운영하는데 얼마나 들까? 투하자본, 오랜 기간동안 자본이 높다면 비즈니스 경쟁력이 높다는 것.

- 옆에 경쟁사가 생기면 수익률이 떨어진다. 비니지스 경쟁력이 높다는 것은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다는 것.


ㆍEV/EBIT (THE ENTERPRISE VALUE TO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)

- 주주에게 해당되는 가치를 뜻한다. 미국은 이미 끝났지만 이 방법은 아직 한국에서는 먹힌다.

- 재무재표를 다운받아서 계산해야 하는데, 블룸버그 등 툴을 이용해야 한다. 자신만의 룰을 정해서 기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.

- 시가총액에 차입금을 더하고 현금 빼면 된다.

- 우리나라는 현금이 너무 많아서 이걸로 보면 싼 회사가 너무 많은데 PER 기준으로는 비싸다.

- 어떤 방식이든 확률이 높은 회사를 추려서 분석을 할 것. 금융회사나 유틸리티는 포함되지 않음. 은행같은 경우.

- 중국 주식은 저렴한데 사기인 경우가 많다. ADR 등.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은 사면 안 됨. 별도로 봐야하고 매직 포뮬러는 사용 금지.


ㆍ이슈에 투자 (특수상황펀드 등)

-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.

- 평균회기 이론: 비즈니스가 잘 되면 남들도 하려고 한다. 그러면 수익성이 떨어진다. 경쟁자들이 망해사 퇴출되는 구간. 시간이 지나고 산업이 정리가 되면 수익이 다시 오를 것이다.

- 지금 아시아나항공이 회사를 내놓자 이스타도 덩달아서 내놓았다. 망하기 직전이라는 의미인데 작은 항공사가 망하고 산업이 정리가 되면 다시 수익성이 오를 것이니 장기적으로 보면 좋다.

- 시멘트 사업도 자본이 많이 필요한데 갑자기 프랑스 시멘트 회사가 가격 경쟁을 시작해서 안좋아진 적이 있어서, 합병하여 가격 협상력이 높아짐.

- 시장의 과민 반응에서 투자를 잘 해야 한다. 사람들의 관심이 없을 때 투자를 해야한다. 매체에 나와서 추천하고 광고하면 의미가 없음.


ㆍ투자 진입 시점

- 상장한지 얼마 안 된 종목, 주가가 비싸서 산건데 그 가격에서 많이 떨어져야 투자에 들어간다.

- 메가스터디: 사업이 잘 되다보니 경쟁사가 많이 생김. 이 회사는 부동산으로 주가가 상승함. 주가가 싼 회사들은 이유가 있는지 오해인지 아닌지 판단이 힘들다.


ㆍ미국의 투자자들

- 미국의 투자자들은 공부를 많이 하고 확신이 들어야 공매도를 한다.

- 셀트리온 ROIC 측면에서 굉장히 안좋다. 쓰는 비용에 비해 너무 적게 번다.


ㆍMAGIC FORMULA INVESTING

- 조엔 그린벨러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로 시가총액을 입력해서 활용 가능.

- 특정 섹터 (종목)에 몰린 주식은 갯수를 제한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음.

- 미국주식을 제대로 하려면 아래와 같이 어느 정도 툴은 갖춰야 함.



ㆍMOHNISH PABRAI

- FIAT CHRYSLER AUTOMOBILES NV, MICRON TECHNOLOGY INC. 소유.


ㆍEDGAR

- 가장 정확함. 10-Q, 10-K 정도는 다 봐야한다.

- 10-K: 미국의 상장 기업이 미국 증권 거래소 (SEC)에 매년 제출해야 하는 기업 실적 리포트. 기업연혁, 조직도, 조직지분, 주당이익, 자회사 등의 정보를 포함, 연간 보고서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.

- 10-Q: 주식이 SEC에 등록된 기업들이 제출한 감사받지 않은 4분기 재무보고서. 10-Q는 10-K보다 덜 상세하지만 보다 빈번히 제출되는 보고서이다.



ㆍSEEKING ALPHA

- 구글 서비스인데 관련된 뉴스가 오면 이메일로 통보가 온다. 포트폴리오를 여기에 추가하면 보기 편하다.


ㆍETF (EXCHANGE TRADED FUND)

- 1년에 한두 종목 찾기도 힘들다.

- 베트남, 인도네시아? 시장 전체적인 ETF는? 시장 예측도 어려운데 해외는 더 알기 어려움.

- 베트남은 주가를 보지 않아도 우리나라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너무 많다. 남이 구입한 주식 가격을 비교해서 매도 시점을 판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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